저희 아들래미 리틀북스 너무 잘보고 있어요.
15개월 전후의 또래 아이들이 책 잘본다고 할때 전 거짓말이라고 생각했었어요.
아직 애기가 책을보면 얼마나 본다고~ 하면서..
그런데 저희 아들이 책을 잘보니깐 저두 이제는 아들들이 책 잘 본다고 자랑하며
다니고 있네요.... 역시 엄마들은 고슴도치가 될 수 밖에 없나봐요..^^
리틀북스 너무 잘보고 있어서 양장본 책도 좀 슬슬 들여주고 싶은데,
괸찮은 책 추천좀 부탁드려요.
어디서 들은건 있어가지고 창작책 많이 읽혀주면 좋다고해서요.
리틀북스 다음으로 들여줄 만한게 어떤게 있나요?
리틀북스 다음으로 리틀스토리북스 넣어주려고 했는데, 아직은 좀 이르겠죠?
그래도 들여서 자꾸 노출시켜주면 좋아하게 될까요?
저두 다른 집 책장처럼 책 많이 꽂아두고 자랑컷 한번 올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