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월, 9개월 남매를 둔 엄마예요.
울.아들램은 책보다는 뽀로로.토마스에 관심이 많은 개구쟁이예요^^
그래서 책에 관심을.좀 갖게하고싶어서 새로운 책을 사줄까해요.
돌 이후로는 책에 관심이.많이.없었던지라 책은 별로 구입하질 않았어요.

삐아제 리틀베이비(돌전에 사서 엄청잘봤어요. 저렴한 가격에 넘 잘봤네요)
헤밍웨이 리틀북스 (조작하는 책들만 열씨미 보고 주인공이 실사인 것도 잘보더라구요. 그외엔 그닥 관심없더라구요)

오줌싸개 (안 좋아해서 책에서 쩍쩍 소리나요^^;;)
돌잡이수학 ( 실제 꼬마가 나와서 그런지 가끔봅니다
타요타요( 차를 넘 좋아해서 사줬어요. 차나오는 책이라도 좀 보라구요.
그림 부분은 안보구요 뒤에 실제 차사진만 보더라구요)

책을 잘안보니 비싼전집 들여줘도 안볼까봐 돌 이후엔 저렴한 것들만 사주게 되더라구요

이무렵 자연관찰과 생활동화 창작 추천하시던데요.
고르기 넘 어렵네요. 생각중인건 차일드애플 리틀이랑 교원 소곤소곤 자연관찰인데요
가격도 좀 있는데다가 안볼까봐 선뜻못지르겠어요^^;;

제 아이 상황에 맞는 좋은책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