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명꼬그림책이랑 명꼬 생활이 다른거군요~~^^;;; 많은 리플들 다 너무 감사드려요. 도움이 됐네요.

17개월이면 아직은 생활동화 보다는 창작그림책들이 보여주시기 더 좋을것 같은데요.. 명꼬생활 재밌고 좋긴한데..저희 둘째 두돌기념으로 사줬거든요. 전 명꼬그림책 추천드리고 싶어요.. 놀이책들이나 보드북같은 구성이 다양하고 많고 좋아서.. 활용기간도 무지 길구요.. 장난감처럼 그림책들 접해줘서 책이랑 친근하게 해주기 참 좋네요.

명꼬 생활이 17개월에게 만만치는 않을꺼예요. 울 아들은 36개월쯤 들였었거든요. 생활이라고는 하지만 창작쪽에 가깝구요~분위기는 차일드애플이랑 비슷한데 글밥이 조금 더 있어요. 생활쪽으로는 차라리 곰곰이 정도가 좋을꺼 같아요. 저렴하고~ 아님 헤밍 생활도 괜찮구요.

17개월이면 명꼬 생활도 괜찮고 그림책도 괜찮을 듯 싶네요~ ^^

따님이 책을 많이 읽으면 명꼬생활동화도 괜찮고요.. 만약 아직 책에 많은 관심 없으면 똘망똘망이나 그냥 명꼬로 사주셔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