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에게 바투바투는 넘 어렵지않을까요? 아직 2-3년은 기다려도 될 듯 싶은데요..

지인지기와 바투바투를 굳이 단계를 따지자면 바투바투가 약간 더 높아요

저도 올 겨울엔 바투바투 들일 생각이거든요. 전 착한 가격의 중고로 알아보려구요. 위인은 업그레이드 받을 일도 없구 하니~~ 울 아들은 샘플로 받은 위인전 몇권 있는데... 그냥저냥 읽는 정도거든요. 지인지기랑 바투바투의 수준을 놓고 보면 어떤게 더 높을까요?

원할때 들이밀어야 본전(?)뽑을 수 있지 않을까요? 울 아들도 초1인데 잘 본답니다. 인물을 잘 알면 역사와 연계도 잘되요. 역사자체가 인물로 이루어져있으니까요

부럽습니다....

저는 그냥 그럼 2학년말쯤에 바투바투로 한번에 해결할래요.전에 포커스 들였었는데...사실 글 문맥이 너무 어색하게 느껴져서..읽는 저도 답답했어요.

7세라면 포커스 테마위인도 괜찮을 거예요. 내용 충실한 편이구요. 지인지기, 바투바투보다는 좀 쉬울 거예요.

글밥으로야 따지면야 지인지기 글밥도 만만치 않답니다. 하지만 제가 다른 지인지기 고민하면서 다른 위인들도 견본책들을 봤기에 말씀드리면 글밥이 적으면 그만큼 문맥의 흐름이 어색하다는 걸 염두에 두셔야 해요 요 페이지에는 이 얘기 했다가 책장 넘겨지면 갑자기 또 다른 얘기 아니면 글밥이 작다 보니 위인의 유명한 일화만 다룬 위인들도 있구요 엄마 입이 아프더라도 제대로 된 위인을 읽어주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 말씀드리네요^^;; 어느 신문에서보니 위인은 초3이

7살이면 바투바투가 조금 어려워요. 저희딸도 7살인데 바투들여는 놨는데 아직 읽지는 않더군요. 다른책은 제법 읽는편인데 글이 길어서 어렵다고 해요. 엄마보고 읽어달라고 하네요. 좀 더 있다 바투들이고
지인지기 먼저 살 걸 그랬나봐요

7살인데 바투바투는 어떨까요? 아님 지인지기로 사야할지..저도 웅진책을 좋아해요..저희아이도 영유다녀서 한글책을 스스로 읽지는 않아서....넘 걱정인데...저희아이도 내년쯤 님아이수준이 되면 너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