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가 9개월인데요...제일 첨 보여준 책이 6개월쯤 노부영에 브라운베어네요...영어책인데 씨디를 자주 틀어주고 책을 보여주고 했더니 이젠 브라운베어 말만 나오면 책을 가지로 기어가요...그책 하나로만 두세달 반복해주다 가끔 헝겁책 보여주구요...애가 책을 좋아한다는걸 안 다음 저도 책에 관심을...ㅎㅎ관심을 가질수록 머리가 아프고 허리가 휘청하지만...;;리틀베이비픽처북에서 그림 들춰보는책 동물책위주로 좋아하구요...저렴한것치곤 괜찮아서 엄마들이

전 리틀북스 추천해 드려요! 처음 들이시는 전집 같은데. 그럴 때일수록 아이가 책을 재미있게 여기면서 잘 보는 게 중요해요~~~ 아이가 책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된 거 같아서 좋아요..

아기때부터 여러 가지해주시는데요 전 반대랍니다 저희아이는 그냥 아기 토마토 하나만 사줬어요 이걸로 돌때까지는 버티고 그담으로 생각 해보려구요 아기토마토 하나만기고도 오감자극 이런거 다 가능할 것 같아서요 전 이거 하나로 그냥 갈꺼랍니다

놀잇감 책 중에서도 여러가지 소리나는 것들이 좋더라구요 들쳐보는것도 좋아하고 버튼 누르면 동물소리가 난다든지~~

아이 혼자서 보기에 좋은 놀잇감 책 보여주세요. 엄마가 밤에 잠시 읽어주시기에도 좋고요. 아기 토마토 책들은 아이가 직접 만져보고 가지고 노니 오감자극도 된다고 하네요. 동물들 의성어, 의태어 많이 들려줄 시기인데 같이 활용하시면 좋을 책들이 많고요. 구성도 정말 다양해요. 저는 그 중에서 그림자 들쳐보기 책이랑 자동차 스폰지책하고 병원놀이 헝겁책이 제일 맘에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