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도 꼬꼬마한글이로 한글 공부하고 있어요.
5살이구요. 이맘때가 한글에 관심을 보이는 시기인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꼬꼬마한글이 샘플 책으로 먼저 만나보고 전집을 들인 케이스예요.
아이가 책을 워낙 안 좋아하는지라...전집 들이기 전에 많은 고민을 하는데요.
꼬꼬마한글이 경우는 아이가 샘플 책에 홀릭해서 두, 세권만 반복해서 보더라구요.
그래서 들이게 됐는데, 200프로 만족하고 있어요^^
일단 조작북이 많아서 아이가 넘 재미있어하구요.
창

<점프점프성장동화>가 좋을것 같아요. 생활동화들이
일상을 다루고 있는 내용들이라서 한글떼기에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울 아이도 점프점프로 한글떼기 성공한 케이스랍니다. 의성어와 의태어가 풍부해서
책 읽는 글맛도 살아나는 전집이에요.

저희 아이 독립읽기 교재로 사용하는 책은 <반짝반짝 읽기 창작동화> 랍니다.
전에는 책 읽기만 했었는데..요즘엔 스스로 좋아하는 책 꺼내서 읽더라구요..물론 제가 읽어줄 때도 있구요.
특히 반짝반짝이는 우리 글 작가들의 작품이라 글 어휘도 예쁘고, 의성어, 의태어도 많고 어휘가 풍부하더라구요.
씽씽펜으로 글자 소리도 듣고하니 스스로 읽기 도전하기 좋은 전집 이네요.

전 그냥 큰애 쓰던 프뢰벨 읽기요

5살이면 꼬꼬마한글이 괜찮으실거예요 아이들이
재미나게 놀면서 배울 수 있는 한글공부책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한번 알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