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때명꼬 샀는데.. 지금 돌 되어 가는데. 과일 위주로 봅니다.^^ 아직 어리면 활용이 낮은것 같더라구요

쉽게 가세요,,,전 수호천사님의 말대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아야한다는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갈아타지 않고 한질의 책으로 초등까지 갈려고 하는데.혹 아이가 보지 않는다면 엄마는 애가 탈것입니다..
전집의 가격이 그리 착하지는 않아서요.... 자연관찰은 창작처럼 끼고 살지는 않다고 하더군요..남아라면 잘 모르겠지만...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가시고 나중 업그레이드 해줄때 중고로 파시면 되지 않을까요..저의 짧은 견해였습니다...

책 표지랑 내용이 저렴한 가격에 비해 명품 자연관찰 못지 않게 좋아요. 맘에 듭니다.

서평이벤트로 북짱이란 서점에서 그린키즈 자연관찰(삐아제)3권 받았는데 실물 사진이랑 내용이 세밀하게 잘 그려져 있어요. 유아에서 초저학년까지인데 50권에 9만 9천원인데 지금 세일 중이라 8만 7천 얼마 정도로 저렴해요. 함 구경해보세요.

저는 6세(50개월)에 헤밍 자연관찰 들여줬거든요.. 자연관찰은 한번만 들여도 괜찮지 않을까요?
모두 사진으로 나오니.... 어릴 때는 큰 사진 위주로 보여주고. 좀 크면 세세한 사진과 설명까지 보면 될 듯 한데요..

울 딸은 실사를 좋아해서 보리세밀화 망하구 명꼬자연 넣어줬는데 잘 봐요...
여유가 많지않아 갈아타지 않을 욕심에 들였는데 잘 보구 좋아하니 다행입니다...

보통 자연관찰 첨에 쉬운거 사줬다가 나중에 바꿔준다고들 하자나요 이번에 정말 큰맘먹고 오르다 첫발견 질렀는데 울딸이 실사위주의 책을 조아하는지라 전 만족해요 이건 나중에 학교갈때까지 안바꿔주도 될거 같더라구요......

일단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견본책을 일단 접해 보시고 아이의 반응이 좋다면 적극 권해 주시면 좋을 듯 한데요....
그리고 아이의 연령에 맞게 단계를 밟아 가시면 더욱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땅친물친,, 반응 반반입니다.좋다는분도 있고 별로라는 분도 쾌.....
전집은 직접 보고 사셔야 실패 안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