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학년 추천도서가 있어요. 그거 읽혀주세요. 도서관에 데려가시는 습관들이심 더욱 좋아요. 물론 들어가는 초등학교에 도서관이 있다면 거기부터 가시고..동네 도서관이나 근처 도서관이 재미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시고 서점에도 자주 데려가세요. 혼자서 책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면 더이상 전집에 대한 고민은 안하셔도 될듯...정말 재미있는 동화책이 넘 많아요..학교 도서관에도 넘쳐나지만 아이들이 가지 않는다는 사실이죠.

저랑 비슷하시네요.저두 내년 초등입학하는 남아,꼬내전래,애플명작 들였어요.
지금 열심히 읽어주고 있구요.방학중 스스로 하루에 세권 읽기 정해 읽고 있는데 혼자 읽는데 재미를 못느끼네요.겨울방학에 이렇게 읽혀주고 내년에 원리과학,철학동화,삼국유사사기등 들일까해요.
가우스 생활탐구동화 정말 재미와 지식을 부담없이 전해주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글밥도 그리 많지않고 어렵지 않아요.한번 살펴보세요.^^

저도 가우스생활동화추천해요..
그리고 문화쪽이 없는것 같은데 전통문화쪽으로 탄탄우리문화나 동방의 슬기나라중에...
세계문화쪽으로 여유가 되시면 탄탄렛츠고 아니면 중고로 헤밍세계문화여행 이나 지구별 착한가격으로 넣어주시면 될것 같아요...
사탐은 1학년 후반이나 2학년쯤 넣어주셔도 되요..
일년동안은 재밌는책으로 많이 읽혀주세요...

헤밍웨이 옛멋전통과학, 그레이트북스 사회탐구도 추천합니다... ^^

우리아인 이제 3학년 올라가는데요..
이제서야 부랴부랴 역사분야 들였는데.. 좀 늦은감이 있는거 같아요..
님은 이제 초등학교 입학이니깐.. 미리 역사쪽 접해주시면.. 여유 있을듯 싶은데...
참고로 전.. 이번에..헤밍웨이 한국사,세계사, 슈타이너 삼국유사사기 같이 들여놓았어요~ ^^

저두 첫째는 일곱살 둘째는 막 돌됐는데 진짜 둘째때문인지 아님 핑계인지 책을 잘 안 읽어주게 되더라구요...그저 혼자서 좀 읽길 바랄뿐인데 그렇진 않네요... 저두 얼마전에 책좀 들일까하구 서점 갔었는데 가우스 책 탐나더라구요...

가우스 신기한 생활탐구동화들이셔서 읽는 재미를 한층 더해 주시면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창작을 더 추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재미있는 창작을 많이 읽다보면 글밥이 많은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요.. 딱딱한 정보책이나 옛날 이야기 보다는 통통튀는 재미의 창작을 많이 보여주다 보면 문제 없어질듯 해요...^^

와아~여기서 뭘 더....부러운 책뿐이네여..ㅎㅎ 여기있는것 읽히고 올리시는게 안좋나요?

제가 보기에는 충분하게 보이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