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이 더 있어야 할것 같다는 어뭉들의 조언을 듣고 평소에 아는 책가게에 갔답니다.
우선 한국 창작이라는 구름고래가 마음속으로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직접 가서 봤더니 구름고래가 제일 마음에 들었네요~^^*
감성적이고, 따뜻하면서 그림도 제 마음에 들었구요.
추천해 주신 많은 창작들 중에서 우선 일본꺼는 마꼬로 만족하기에 살짝보기만 했구요, 제 갠적으로 이쁜 그림을 선호하기에 구름고래가 괜찮았답니다.
수학동화는 좀더 있다가 살까해요. 괜시리,,, 우선 지금은 창작과 영어를 먼저 들이고 싶기에,,,,
탄탄테마는 집에 탄탄책이 있어서 배제할까 했는데 역시 가격대비 탄탄책 좋더라구요.
그리고 탄탄테마는 유럽쪽 책이고, 울 집에 유럽쪽 책이 없어서리 조금 생소하기는 하지만 오히려 그게 장점이 되어서 다양한 나라의 책들을 들이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탄탄테마도 찜했네요.
그리고 문제의 영어,,,,,
원래는 영어책만 사려고 했는데 창작까지 가 버렸네요.
아직 잉에는 보지 못하고 뉴뉴씽씽만 봤는데 괜찮네요^^*
아기자기하고, 아이가 좋아할듯도 하고, 세이펜도 좋구요~
다만 오류가 좀 있다하고, as힘들 수 있다는점이 쫌 그렇긴 하지만,,,,, 오류없는것을 구매한다면,,,^^;;
책만 봤을때는 괜찮은듯 싶어요.

마지막으로 잉에를 보긴 해야겠지만 지금 탄탄테마+구름고래+뉴뉴씽씽이 합친 가격이 잉에가격과 거의 비슷하네요.
잉에 한 질을 살것이냐, 세 질을 살것이냐로 바꼈어요. ^^*
모아님들은 어찌 하겠어요??? @,@;;
속마음은 잉에를 포기하고 세 질을 들이는 것으로 조금 기울었네요^^;

서점 판매원께서는 아예 영어는 조금 더 있다 하라고 하시며, 엄마가 활용 완전 잘할꺼라고 마음먹었을때 영어책을 들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제가 지금 사주고 싶어서요^^.
처음 접하기에는 씽씽도 좋고, 세이펜 활용하면 아이도 좋아할것이라고 생각하네요.

이번주에는 결정 할것이니 잉에도 보고 결정내면 또 글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