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출시된 자연이랑 좋던데요.
예전의 정보성이 가득한 내용에서 요즘 책들은 통합교육에 알맞게 다양한 생각과 느낌을 가질수 있게 잘 나오더라구요. 특히 자연이랑은 첫자연관찰로 보여주기에 너무 좋고 사진들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당길수 있도록 정말 사랑스럽게 느껴져요....총90종의 종류로 창작동요, 명화표지 등 즐겁고 재미있게 활용할수 있도록 되어있어 넘 좋네요

울딸은 3살인데요 리틀자연북스 혼자서도 잘 봐요^^
첫책으로 들여서 활용 잘 하고 있어요
17갤 아이면 오감발달 구성으로 되어있어서 놀이처럼 보여주기 좋아요
실사도 선명하고 세밀화로 설명도 잘 나와있고 무서운 사진이나 그림들이 없어서
거부감없이 보여주기 좋아요

첫째 그때쯤 리틀자연북스 들였구요
5세인데 아직도 잘 봅니다
연령별로 선호책이 있어서 두루 보기 좋아요
팝업처럼 놀이 대용도 되구요 실사랑 설명도 잘 되어있어요 단점은 글밥이 좀 적어요

자연이통통은 울딸램 두돌 좀 지나 들여준 첫자연관찰이랍니다
스토리가 있어 재미난데다 세이펜으로 통통 튀는 구연을 들어볼 수 있어
아이가 금새 흥미를 느끼더라구요
동식물은 물론 공룡편도 추가되어 더 좋아진듯 해요
우리애는 병풍책으로 집을 만들어놓고 세이펜으로 찍어보는 놀이를 가장 좋아하네요

자연이통통 괜찮아요, 저희는 자연관찰 잘 안보던 애들이 이책보며 관심갖기 시작했는데
울집 둘째가 18개월이거든요. 사물인지하기부터 좋구요
실사가 생생하고 선명해서 아이들 오감자극하며 좋은거 같아요
사진이 부담스럽지 않고 느낌이 유쾌하고 좋아서 0세아가부터 보기 좋은 책이거든요.
세이펜도 있어 활용도가 높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