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이 좋다고 해서... 그리고 애가 좋아하기도 해서...
주로 창작으로만 책 쭉 보여줬거든요.
주변에서 초등대비 공부도 생각해줘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조급한 맘이 있는 건 아닌데...
그래도 요즘 책들 잘 나왔으니까.
책 좋아하는 애라, 책 보듯이,
초등 대비 해주고 싶거든요.
그리고 책도 더 다양하게 읽히는 게 좋은 것 같아서요.
한번에 다 사주기엔 부담이 좀 되서요. ^^;;;
제 주머니도 부담되고, 애두 보기에 부담 느낄 것 같고...
원래 올해쯤 전래 들여주자 했었거든요.
그리고 수학도 중요하다고 해서...
전래랑 수학, 이렇게 두개 넣어주고 싶은데요.
수학은 수다쟁이 수학동화로 살거고.
전래는 요술항아리로 하려고요.
수학은 몇 가지 비교해보고, 주변에 책 가진 엄마들네 가서 염치없이 구경하고. ㅋㅋ
수다쟁이로 사주려고 마음을 어느정도 굳혔는데요.
전래는 좀 고민되서요. 찾아 보니까... 4세에서 7세로 되있어서요.
지금 사기에 좀 늦은 건지... 어떤건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7세에 보여주기에 적합한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