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만19개월 이네요(남매 쌍둥이)
베이비픽쳐북, 보리세밀화 , 베이비몬테소리1.2, 미피시리즈, 마술피리꼬마, 한솔 신기한그림책, 토들피카소,

뽀삐시리즈, 자연관찰 명꼬 , 윙윙붕붕박사(하두 아들래미가 빠방빠방 할길래 얼떨결에 들임), 단행본 50여권 정도네요
요즘 아들래미가 책을 보는게 스토리형태의 책을 좋아하는 것 같아 창작을 더 들일까 생각중인데

저희 남편과 실갱이 중이네요

남편왈 있는것두 처치 곤란이다 이러네요

저희 남편은 전집의 모든책을 다 봐야만이 다른책을 들이라는 겁니다

제 생각은 전집중에서 2/3만 봐도 무지 대박난 책이다 생각하는데.....
그래서 제 맘대로 저질를려는데 기탄에서 나온 놀배북과 탄탄, 호기심아이를 생각중인데

어찌해야 할까요?
아이고 애들 책 살려면 정말 엄마가 공부를 많이 해야 하네요

책 고르기가 젤로 행복하면서 젤로 힘이드는 작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