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꿍그림책 보여주셔도 좋을것 같고.. 자연관찰은 명꼬자연도 괜찮아요.. 실사가 무지 선명하고 잘 나와있거든요.

18개월이면 생활동화가 가장적당하겠어요. 똘망똘망은 아이들 수준에 맞는 적당한 글밥이예요. 차일드는 너무 어려운감이 있어요..

차일드 애플 많이들 하시던에요

지금은 17개월된 울딸넴 14개월쯤 헤밍리틀자연 들여줬어요..연두비랑 한참 고민했는데 ㅋㅋ
사실 둘다 탐나긴했어요...지금은 자연관찰도 창작처럼 수시로 가져와서 읽어요.
새삼 느끼는건 개월수가 그래서인지 자연관찰책으로 사물인지를 많이 하더라구요.
지금 주로 보는건 동물들이랑 야채.아기가 태어나서 자라는 성장. 부쩍 관심 가지는 똥 ㅋ
벽에 붙여둔 태양계 영향인지 해와달...제법 두루두루 잘 보구요.
그래서인지 전 자연관찰 일찍 들여주는거 괜찮더라구요.

저도 그맘때쯤 동물을 좋아하길래 명꼬 자연 들였는데..어려운지 자주 보지는 않더라구요~
요즘은 헤밍 리틀로 시작해서 연두비를 거쳐 좀더 어려운 단계를 들이기도 한다는데요.
그렇게 까지 해야할지 몰겠어요..
저도 창작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