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살 30개월 접어 듭니다.

우리채연이 지금쯤 어린이집에서 맛있는 점심먹구 뭐하고 있을까?

생각하다

책 한질 더 사주고 싶은 마음이 확~~ 불붙었네요.

책을 좋아하는 편이구요.

혼자서도 중얼중얼 잘보곤해요.
맘들이 추천해준 차일드 애플 넘 잼나게 즐겁게 잘보구 있어요.(마술이란 단어도 알게 되었던거 같아요)

명꼬 자연관찰도 잘 보고있구요.

차일드보면서 명꼬 동물들 비교하면서 잘보고 있네요.
그외 책들은 접어두고요.

창작만요~~

집에 교원 월픽1,2 있는데 별로 관심이 없어요.

색채가 부드럽고 좋아할거라 생각했는데

엄마가 보는 관심하고 아이가 보는 관심이 다른가봐요.

아님 , 지금 개월수엔 좀 글밥이 많아서 무리인가 싶은 생각들도 들고요
단편으로 창작있구요.
어렸을땐 창작을 많이 읽혀 주는게 좋다라는 의견도 많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어떤 책을 들이면 좋을까?

맘들에게 조언구하고자 몇자 적습니다.
지금 둘째아이 임신중이고 해서 책 사는덴 별 부담이 없네요.

둘째까지 생각하다보니깐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