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8개월 접어드는데 저두 뭘 들여야할지 고민이네요

울 아이도 책이 해질 정도로 많이 물고 찢고 했어요. 심각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갠적으로 똘망똘망도 괜찮은데.. 자연넣어줘도 좋아요. 땅꼬마 자연앨범 평이 뜨겁더라구요.
실사못지않은 선명한 사진과 이야기 형식의 글밥이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아 권하고 싶네요.
아이와 자연을 재미 있게 이야기 하는것 쉽지 않은데 전 만족하네요..

울 아가도 비슷한 시기인데 참고해야겠어요..^^

그 시기엔 아이들이 뭐든 입으로 들어가죠. 그렇다면 보드북으로 된 책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13개월이면 많이 물고 뜯고 탐색할때이네요^^ 저희 아인 두돌이 다 되어가는데 여전히 아직도 책을 찢기도 하고 입으로 가지고 가기도 하고 ㅠ.ㅠ 전 아기토마토는 돌 선물로 들여줬는데 놀이책들 많아서 아이랑 놀면서 자연스럽게 봐서 좋구요 마음 씨리즈는 아이의 감정을 다스려 주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똘망똘망은 돌 전부터 두돌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책이구요...

여원 아기토마토 ...울딸래미 13개월에 들였는데 책과 친해지게 된 계기가 되었죠..
아직도 잘본답니다...까꿍도 대박조짐..

프뢰벨 영다, 영테 추천요^^ 울딸램 6개월때 들여서 20개월 현재까지도 하루에 5-6권씩 꼭 보는 대박전집입니다.

13개월이면 똘망똘망 추천이요. 돌전후로 많이들 선택하시구 두돌이상까지 재밌게 잘볼수있는 생활창작이네요. 국내창작이라서 여러모로 더 잘맞고 아이나 맘이나 참 좋아할만한 책같네요. 구성도 탄탄하고 글이나 그림도 만족스러워 권할만한 책이네요.

프뢰벨 영다도 좋아요^^

울아가.. 4월말이면 13개월 되는데.. 반갑네요..^^

돌때 푸름이 까꿍 그림책 선물 받았는데.. 탐색 기간없이 좋아합니다..
애플비에 토이북이 많이 있으니까..
책으로만 된 구성 까꿍이~ 보드북이라 찢을 염려도 없고.. 괴안을거 같아요..
울아가는 가끔 찢기는 해도 물고 빨지는 않아서 다행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