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하늘이 현재 24개월이구요
현재 저희집에 있는 책이

시공사 네버랜드 아기 그림책(홈쇼핑에서 파는거 세트로 샀구요)
마꼬합지
보리세밀화
리틀베이비 픽쳐북
베몬1

신곰곰이

토들피카소
프뢰벨 테마동화1
마피어린이

영어는
스토리붐붐1
마이퍼스트북

명꼬 자연

그외단편동화책들
이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웅진 영업사원분께서 오셔서 저희 집에 창작은 많은데 과학영역 책이 없다구
반딧불을 자꾸 권하더군요
방금전에도 다녀갔는데 안사도 좋으니 계좌번호만 적어달라고
나중에 사고싶을때 바로 전화만 하면 되게~~ 이렇게 꼬시며 가드라구요
결국 안적어줬지만..^^;

전 아직도 창작만 자꾸 욕심이 가구요(킨더랜드 사고싶어요ㅋ)

조만간 수학동화 창작식으로 읽어줘야지 생각에 수학동화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영업사원은 반딧불 반딧불~ 지금도 늦었다고 하네요

도서관이 가까우면 거기에서 빌려다 보고 싶은데.. 너무 너무 멀고
연년생 둘째가 이제 4개월이라 둘 데리고 멀리까지 가는건 도저히 무리일것 같아요
앞으로도 아이들이 좀 자란다고 해도 너무 멀어요 ㅜ.ㅜ

과학동화 꼭 거쳐가야 하는 과정인가요?(영사는 과학영역 그냥 지나치면 나중에 과학이 너무 어렵고.. 힘들다고..그렇게 말하던데)
뭐.. 사주면야 좋겠지만 지금 저희집 형편상 사줄소 있는 여유가 없거든요
(자꾸 10개월 분납을 꼬드기네요^^;)

저희 집에 창작이 많은편인데 아직도 창작욕심이 나는데.. 창작 이정도에서접을까요?
아님 아이가 책읽기가 계속 잘 진행된다면 킨더 욕심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