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어느정도 컸으니 굳이 새책은 필요없으실거 같구요..특히나 웅진책 같은 경우는 가격이 비싸서 더더욱 중고책이 땡기지요..엄마가 맘이 급하면 아이는 부담을 느낍니다..맘 편히 가지시고 꾸준히 보여주시면 될거에요..아이마다 좋아하는 책이 달라서 딱히 뭘 추천하기는 힘들겠지만 6살4살이면 아직은 창작을 많이 보여주셔야 할 것 같아요..

마음에 드셨다는 웅진책 괜찮아요..우선은 중고로 보여주셔도 괜찮으실것 같아요..저는 웅진꼬마,어린이수학은 중고로 들렸네요..그리고 달팽이과학동화도 과학동화를 아직 안보여주셨다면 괜찮을 것 같으네요..물론 웅진 반딧불과학동화도 괜찮아요..

중고로 구입하시는것도 좋지만 요즘 아동전문할인서점 가시면 다양한 아이들에게 맞는책들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을꺼에요.. 중고보다는 가격이 좀 되겠지만요 그리고 지금 들이기엔 창작한질정도 수학동화 한질정도 한꺼번에 들이시지 마시고 한달정도 볼 시간을 주시고 들이세요

직장에 다녀 저도 넘 무관심한 엄마가 되네요..

시우맘님 부러워요...^^
그렇게 사주믄 아이들이 엄마의 맘을 알구 열심히 읽어줘야 할텐데요...그쵸?

제가 이번에 6세아들둔 엄마인데 그동안은 창작만 들이다가 이번에는 구분해서 한질씩 들였어요..과학동화1개 수학동화1개 영어1개..창작도1개..그러니 책장이 편식없이 되더라구요..책종류도 많고해서 저도 2주걸쳐 골랐답니다..

저두저두요.. 이제야 정신차리고 애들한테 책 많이 읽어주려고 노력중인데... 잘안되네여. 늘 반성중..ㅋㅋ

저도 직장다니느라 아이에게 제대로 책도 못 읽어줬어요. 이제야 조금씩 사고 있는데, 부담이 많이 되네요. 사실 중고사이트도 금액이 천차만별이고, 벼룩시장을 돌아다녀봐도 중고책사이트보다 비싸게 팔고...
요즘, 중고찾다가 인심이 야박해짐을 느껴서 맘이 아프네요... 책 많이 읽어주고 싶은 엄마의 맘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네요...

방가워요^^
안전하고 저렴한 중고사이트 알고 계시면 갈켜주셔요^^

저도 요즘 갑자기 정신차린 엄마랍니다.
애기때 3살쯤 들여준 프뢰벨 창작 등이 다거든요...올해 초등되는데..ㅠㅠ
이제부터라도 책좀 사주고 읽어줄라고 하고 있어요...
참, 저도 중고 많이 이용해 볼려고 하고 있어요...중고책 사이트가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