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드렸어요^^

아 그리고요, 이 사이트는 제가 좀 지내보니, 굉장히 도움되고 재미있는 곳이기는 하지만
정보를 잘 가려들으셔야겠더라고요.
알바들이 너무 많아요. 이젠 글 보면 좀 보이네요.
전집 정보 얻을 데가 없어서 열심히 드나들고 마음 붙이고는 있는데
어떨 땐 좀 짜증나요. 전혀 아닌 걸 들이대는 분들이 계셔서요.
이를테면 8개월 아기한테 헤밍자연관찰...
너무 자극 받으실 것 없고요, 아기 8개월이면 우선은 단행본을 들이파셔요.
창작이든 뭐든....전집은

우리 아이는 자연관찰을 아주 좋아해서 반복해서 많이 보았습니다. 제가 그 당시에는 책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냥 영사님한테 프뢰벨자연관찰을 샀었는데 나중에 주변 사람들을 보니 보리아기세밀화를 많이 사시는것 같더군요. 그것을 읽히시고 나중에 좀더 크면 더 깊이있는 자연관찰로 바꾸어주시면 될듯 한데요...

8개월이면 일단 보리세밀화가 좋을꺼 같아요...
가격두 부담없구 4살짜리 울 딸은 오히려 지금 더 좋아하거든요...
울 딸이 19개월때 명꼬자연 넣어줬는데 의외로 잘 보더라구요....

저라면 보리 세밀화 아기그림책을 우선 사겠어요.
저희집에서는 큰애 작은애 할 것 없이 엄청나게 반복한 책이랍니다.
돌 전에는 이런 식으로 마음 붙이고 욀 정도로 반복하는 책이 좋아요.
이것이 나중에 읽기 할 때 또 요긴하게 쓰이고요.
지금 사진으로 된 큼직한 자연관찰 들이시는 건 말리고 싶어요.
첫 자연책을 잘 들이셔야 아이가 자연에 흥미를 잘 붙인답니다.
사진으로 된 것 중엔 그 연령대라면 한솔 북스북스를 어디서 구하시면 좋은데...
단행본으

전 그 즈음에 명꼬자연관찰 들였는데....(다른 거 사러 서점갔다가 낚였죠 ^^ 비교 뭐 이런거 없이...그냥 구매했던거죠.)
인지에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지금 31개월인데도 꾸준히 꺼내서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