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의 의견에 전 반대랍니다.
고가의 책이여도 아이가 보지 않는다면 그건 아무 소용없잖아요,
그리고 막연히 뭔가가 좋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저도 울 아들 어려서 몬테소리 명작이랑 몬테소리 가베 거금 들여서
할부로 사주었지만 생각만큼 보지 않았구요 다른 책을 더 잘 보면서
커서 큰 아이 9살인데 나름 똑똑하고 여러 면에 관심 가지는 아이로 잘 자랐어요.

고가의 책만 사주는 맘이 주변이 있지만 그렇다고 그 아

일반적으로 비싼책은 비싼만큼의 뭔가가 있는거 같아요.. 브랜드나 아닌 거랑 섞어서 읽어봤는데요..아무래도 비싼책이 좀 낫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이들이 비싼책만 좋아하는 건 아니구요... 저도 섞어서 보고있는데요.. 아무래도 브랜드책이 좀더 끌리는건 맞더라구요

전 몬테소리 책 가지고 있는데 별로였고,
프뢰벨 교구도 가지고 있는데 그것도 활용은 별로였어요.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들인 책들이 대박 난 경우가 있어요.
어떻게 활용해주느냐가 제일 중요하다 생각해요.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닌듯~~
삐아제나 기탄같은 곳은 책같은 저렴하지만 괜찮은 전집이 참 많아요.
그리고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책들 값도 아주 고가는 아닌듯~~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 좋은 책 아닐까 싶네요.

브랜드와 책의 좋고 나쁨은 상관이 없다고생각해요. 너무 저렴한 책들은 또 그만큼 저렴한 값을 하기도 하지만 일반 출판사책들은 브랜드만큼 잘 구성된 책도 많더라구요. 섞어서 고루 보고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게 가장 좋은책이라고 생각해요

엄마가 읽히고 함께 읽다보면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 있을테고
무엇보다 아이가 잘 읽어주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요?

제 주변에 브랜드책을 파는 영사분들이 많아요 저 또한 영사를 추천받았구요
영사분들은 본인들의 직업이기에 교육을 많이 받아요 그리고 본인이 파는책들의 장점을 많이 어필하구요
브랜드책 좋지요 하지만 아이들의 시각에서 볼때 다 좋아하는 거 같지않아요
우리 아이들도 브랜드책과 일반서점들책 모두 좋아한답니다.
부모의 주관이 중요하지요 다른분들의 말들을 너무 귀기울이지는 마세요
저도 처음에 우리 아이 책을 구입할때 정말 혼란스러웠어요 지금도 자신들의 책들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