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넘넘 많은 걸 배워가는 윤영맘입니다.

26개월 여아인데요..
창작으로는 토들피카소, 헤밍읽기생활동화, 곰곰이랑 단행본 80여권정도가 있어요.

자연관찰로는 땅친구물친구가 있구요.
처음 전집들였을 때는 폭발적으로 읽더니 요새는

하루에 열권 내외로 꾸준히 읽고 있어요.
제 고민은 호기심아이나 북룸을 넣어주고 싶은건데..

다른 창작이나 과학, 수학동화 들이기 전에

좀 쉽고 간단한 걸로 노출시키고 싶어소요.
선배님들 의견은 어떠세요?

그냥 지나쳐도 괜찮을까요?

대여로 가는게 좋을까요?

아님 중고? 새책?
책 장이 너무 부족한가요? ㅜ.ㅡ;;
수학동화랑 과학동화는 내년에 들일려고 하는데

헤밍웨이 수학동화를얼핏보니 참 어려운 것 같더라구요.

윤영이한테는 쫌 어려워보이던데...아직 어리버리 아가거든요..ㅠ.ㅜ

몇 개월 쯤에 들이면 아이들이 편안하게 이해하나요?
처음 여기 들어와서 한동안 밤에 잠을 못자고 게시판을 헤맸는데

그 후 전집 구매하고 정말 발 뻗고 잘 잤어요.

콕콕 찝어주시는 대로 구입해서 성공했었거든요.

근데 요새 다시 밤에 게시판을 서성이고 있네요..ㅠ.ㅜ
많이많이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