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 몬스터 구성이 잘 되어 있어요.
토킹펜이 있어 책보는 즐거움이 배가 되는거 같아요. 엄마의 딱딱하고 못쓸(!)발음이 아닌 원어민 발음으로 듣고 따라 말하고.... 기존에 있던 책들은 저희 아이도 실패했었는데, 펜기능이 들어있는 잉글리시 몬스터는 확실히 관심을 끌어주네요.

음..아이가 좋아하는 케릭터 있는 책은 어때요??전 큰 대형서점가면 원서코너 가서 꼭 아이가 좋아하는 케릭터 있는 책(울 아이는 딸이라서 공주시리즈..)한권씩 사오거든요...특히나 디즈니 케릭터들은 정말 간단한 책부터 어려운책까지 다양해서 좋더라구요..씨디 포함인 경우도 많구요..아무래도 전집이 가격이 권당싸긴 하지만..한꺼번에 잔뜩 들이기 그러면 한권씩 사는것도 좋은거 같아요...놀이북같은것도 워낙 좋은게 많더라구요...

전 잉글리시 몬스터 하고있어요.주위에서 많이 하길래 써보니 이해하겠더군요.
전권 토킹펜 인식되서 원어민 발음으로 읽혀줘요.발음 향상에 도움되는게 들리더라고요.
무엇보다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매일매일 끼고살아요.기초단계 알파벳북에서 조작북,율동과
노래로배우는 마더구즈,토킹북,넉넉한 영단어까지..여기에 종류별 씨디가 24장있어요.
우리 아이는 전부 잘 활용하고있어요.아마 하심 후회는 없으실거에요.

저희집 에그 빼고 다 있는데요.
요즘은 헬로리더 들여서 잘 보고 활용중이랍니다.
헬로리더 시리즈로 구성된것도 있고,
그림이 재미나서인지 아이도 보면서 그냥 이해수준으로 잘 보더라구요.
워크북 구성있는걸루 구입해놓고 여직 워크북은 활용안했는데...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