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구성이 다 있어도 100% 활용은 되질 않더라구요
사물인지 하면서 통문장 조금 외워서 읽고
카드꽂이 이용해서 성도 좀 만들고
퍼즐책도 만들었다 방바닥에서 퍼즐게임도 했다가
다 하긴 했는데요
아무래도 구형이다 보니
원리이해나 한글독립 좀 어렵죠

땡큐요~ 그집도 아이둘이 쓰던거라 이것저것 다 없고 그림카드만 있는거 같아요..
저걸로 뭘 해보겠다는 생각은 사라졌구 둘째때 사물 보고 익히기 정도로나 할까바요..

산게 아니라서 수업은 못 받으실테니
부모 교육서 같은거 찾아보고 달라고 하세요
그것 없으면 활용하기 좀 어려울 수도 있어요

한글만세 교재가 다양한데 그림카드만 주셨어요???

요술스티커 같은 것(도시락 모양) 도 있고 다양한대요
부모 가이드도 있어서 그것 보고 활용하면 되긴 하구요.

전 첫째때 해줬는데 덕분에 한글 잘 떼었는데,
둘째는 교육비도 그렇고해서 그냥 구몬으로 해주고 있어요

큰 아이는 교재를 사서 선생님 오셔서 일년 반동안 수업을 받아서
한글을 뗏구요, 둘째 아들을 위해 가지고 있다가 수업료두 오르고
또 제가 해보자니 힘들고 해서 중고로 팔았네요.
구성이 다 있는것두 아니고 그림카드만 있다면 수업이 아니 놀이용으로
주셔야 될것 같아요.

저랑 같은상황이시네요.
저두 한글만세받아서 가지고있는데 생각보다 활용도가 떨어질듯하더라구여.
저두 지금 계륵이네요. 부모지침서가 있긴한데...별도움이 안될듯하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