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리니까 굳이 시키려고 하시면은 오르다 보단 가베를 시키세요.
사실 지금 연령에서 큰 교육적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교사가 집에 와서 아이와 잼나게 놀아 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즐겁고 밝아 질거라 생각됩니다.
글구 가베교구는 잘 보관 하셔서 6~7세때 한 번, 초등학교때 또 한 번, 교육 받으시면 교구값은
부담이 전혀 안 될 것 같은데요.

전 오르다 2년정도 수업했는데요... 사실 뭐 할때는 무지 잼있어해요.. 게임하면서 노는거니까요..
근데 집에서 제가 활용은 않하게 되더라구요...
또 제품 질에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용...^^
가베는 그냥 애들끼리도 재미삼아 잘 가지고 놀구... 전 갠적으로 가베가 나은거 같아요..

맞습니다. 다른 장난감이 없어서 가베를 장난감식으로 놀릴려면 일찍 해도 괜찮지만요.
그걸로 효과를 볼려고 생각하시면 조금 힘들것 같아요.
차라리 저렴한 가베를 사시고(요즘 동영상,지도서,워크북도 많이 주더군요.) 엄마가 배우면서 아이랑 놀아준다고 생각하시면 맘이 편하실것 같아요.
정말 뛰어난 아이가 아니면 몰라도 5살아이는 5살 그 수준만큼 나오고, 4살아이는 4살 그 수준만큼만 나온답니다.
일찍하면 선생님이 하는걸 따라하는정도밖에 안된다네요.(물론,모

저도 5세이후에 하는거에 동감입니다..그때 애들이 이해력도 빠르고..흥미가 생기니까요..주위에서 들어보면그래요..넘 조기에 시킬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은물이 어떨까요
큰아이5세때 한번돌리고, 지금 초2입니다..지금초등은물들어갔는데 넘 좋아요

가베는 5살 이후에. 오르다는 7살 이후에 시키기를 권장합니다. 둘다 좋은 교구인데.. 가베는 공간, 도형개념에 좋구요. 오르다는 각각의 게임마다 목적하는 것이 다르지만.. 초등고학년이 해도 될만큼 복잡한 옵션을 넣을수가 있거든요.
어릴때 시키면 활용이 그만큼 안되요. 가베 하나만해도 10가지 할수 있다면 25개월이라면 1가지만 하고 넘어가는 원리죠.. 오르다는 그냥 보드게임이라고 보면 됩니다. 지금해도 말릴수는 없지만. 투자대비 소득이 적으니 나중나

은물이랑 뫼비우스를 동시에 한게 아니고, 은물 5세에 하고 끝난 다음에 뫼비우스 하고 있어요.
오르다는 첨부터 안하고 뒷단계만 하셔도 될껄요^^

가베랑 오르다랑은 개념이 좀 틀리네요. 오르다는 게임하면서 전략도 세우고.. 뭐 이것저것 배우겠죠^^
전 오르다 시켜 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구, 교구는 중고로 좀 사놓고 간간이 해줬어요(예~~전에. 지금은 묵는중) 은물 시키고 좀 놀리다가 뫼비우스 시키고 있는데, 가베랑 오르다를 고르라면 좀 어렵네요...
형편되심 둘다 시키세요^^

가베가 전엔 프뢰벨이 대세였지만 넘 고가라서 그랬는데
저가형이 많이 보급된 거에요.
그만큼 가베가 유명세를 탄거죠. 25개월이면 가베로 효과보긴 버겁구요,
최소한 세돌 이상은 넘어 시작하시는 게 들이시는 비용대비 효과적일 거랍니다.
오르다는 잘 모르겠어요.

은물과 가베는 같은 말이랍니다.
은물은 일본말(은혜로운 선물이라는 뜻),가베는 독일말이죠.
제가 맞게 알고 있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