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좋은 사이트를 왜 이제 알았을까요?
책에 관해 이렇게 좋은 정보들이 넘쳐나다니 갑자기 의욕이 불끈불끈^^

15개월 남자아이 전집 사주려고 하는데 (전 단행본은 도저히 못 고르겠더라구요)
지금 프뢰벨 영아다중, 삐아제 피쳐북, 프뢰벨 말하기, 단행본 다수 이렇게 있어요.
아이챌린지 3월부터 하고 있구요.

책에 빠져 살진 않지만 좋아하는 책들이 있어서 거실 왔다갔다 하면서 보네요.
영아다중은 잘 보구요,
삐아제는 아직 2~3권만 좋아하네요
말하기는 산지 얼마 안됐는데 음매음매 동물농장만 좋아하구요.앞으로 더 열심히 활용해야겠죠?ㅎ

창작이나 자연관찰로 전집하나 들이까 생각중인데, 창작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자연관찰은 두돌쯤 사주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리틀북스, 기탄놀배북, 똘망똘망, 탄탄리듬동화, 똑똑북, 명품꼬마
종류도 너무 많네요.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아직 스토리 있는 책보다는 사물인지 책이나 아기그림 나오는 책 같은 걸 관심있게
보는 것 같아요.

집 근처에 유아서점이 있는데 가보고 아이 반응을 보고 사는 게 좋을까요?

창작전집 어떤게 좋을까요? 장단점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책 고르기 너무 어렵네요. 고수님들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