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어릴때 독서습관이 중요하다던데 좀 참고 읽어주심이

아둘맘님 정말 아이 잘키우셔야겠어요. 남아가 그렇게 책 좋아하기 쉽지 않아요. 맨날 놀고 그러는데
책 좋아한다니 목 쉬도록 읽어주면 언젠가 좋은날 있을것 같아요. 화이링~~

좋으실거 같아요. ㅎㅎ 저희딸은 아직은 책보다 놀이에 관심을..

참 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은 놀때도 자기가 찾아서 놀아요..엄마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그러면 따라해주기만 하면 돼요. 그게 몇 시간씩이라서 엄마가 지치겠지만..아이를 위해서 참아야지요..조만간 그렇게 될 거 같네요..호호..

참 전 푸사모 아닙니다. 어느 정도 교육이론에 찬성하지만..말이예요

원하는 대로 읽혀주세요. 아마도 그런 아이들은 또래랑 만나도 수준(?)이 안 맞아 잘 못 놀겁니다.언어나 생각면에서 차이가 나거든요.지금은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수준맞는 아이들이랑 놀게 하세요.푸사모같은데 알아보셔서.. 글구 책은 아이가 원하는대로..제 아인 어릴적 책을 읽고싶어했는데도 못 보여줬는데 도서관 다닌 후론(일주일에 두어번 정도) 정말 부쩍 책읽기가 높아지대요.64개월인데 초등3,4학년용도 쉽게 읽어요, 조만간 해리포터 읽힐려고요. 한 권은

푸름이 닷컴에 한번 들어가 보세요. 책의 바다에 빠진건 아닐지요. 절호의 기회가 온 건지도 모르니 놓치지 않았음 좋겠네요. 저도 몰라서 그 시기를 그냥 보낸 안타까움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