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나두면 다 보는것 같아요 저희 딸도 보면 처음부터 관심을 많이 보인 책도 있고 지금까지 찬밥인 책도 있는데 그래도 아예 안 보지는 않는 것 같아요

같은 고민중이시네요 우리공주도 프자연을 잘 안보는데 지금이 봄이라 꽃들도 벌레들도 동물원에도 갈시기잖아요 길에핀 민들레를 보고 그날 책을 같이 펼쳐 봤답니다 무당벌레도 우연히 보고 또... 절대 스스로는 안 봐요 엄마가 직접 펼쳐보세요 나름 재밌어요 엄마가 재밌게 보니 따라서 보더라구요 그리고 여아는 자연관찰동화가 훨 나아요 샘께서 그러는데 자연도 업 시켜줘야는데 전 별로.. 이젠 워리과학보구요 차츰 백과에서 찾아보고 그래요 자연이 그리 중요친 않은듯

그냥 두심이 좋을듯한데요

여아들은 정말 안봐요.. 그냥 두세요..팔면 또 찾아요..

여자아이라서 인지 안봐요~ 그냥 세밀화를 넣어줄것 그랬나? 후회가 되었어요

위에 님 말씀 처럼 자연관찰은 창작 처럼 읽진 않아요 모든 아이들이...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엔 자연관찰 활용 이렇게 하네요
4월달은 포유류에 관한 동물 활용
5월달은 파충류...이런식으로 활용 하고 있어요
이렇게 포유류,파충류,조류,어류...등 활용 다 하고 나면 심화 학습으로 표 그려놓구 분류 하기도 한 답니다

좀 더 두고 보세요^^ 몇살인지 알면 좀 더 정확한 답변을 드릴수 있을텐데...
저두 프뢰벵 신자연 트애 두돌때 구입 해줬는데 5세때 입양 보냈네요
전 그때 자연관찰 입양 보낸거 우리애 7세가 된 집금도 후회 한 답니다
볼만큼 봤지 싶어서 한단계 올린다구 푸른아이 구입 했는데 요건 넘 어려워요--;
둘이 번갈아 가면서 읽혔음 더 좋았을걸 하구 후회막심이네요
그렇다구 지금 다시 구입 할수도 없구...

프뢰벨 자연관찰 좋은 책입니다. 저희아들 14개월때 샀는데 52개월인 지금 봐도 같은 생각이구요. 대부분 창작을 좋아하지 자연관찰은 창작처럼 즐겨보진 않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하루에 한두권씩 빼서 보여주며 실생활과 연관시켜줘야 할 경우가 많죠. 하루에 한권, 실천해보세요^^

제 생각에도 조금 두고 보심이 어떨까 싶어요..아이가 안보다가도 어느순간이 되면 또 너무 많이 볼때도 있으니까요~

아이가 잘안보면 엄마가 하루에 몇권씩 의무적으로 읽어주세요 그러다보면 내용을 안답니다 엄마노력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글구 자연관찰수업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두 시키려고요 중고로 내놓긴 아깝지않나요 두고더보고 잘활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