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도 이번에 입학했어요.. 저도 직딩맘이라.. 걱정이 정말 많은데.. 에휴..

아,,, 이번에 학부모 되시는 맘님들 다들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니시네요
애들 잘 해낼 겁니나 힘내세요 화이팅!!

힘내세요~
저도 일하다말고..
휘식군 학교에서 데리고 돌아오면...
힘이 다 쭉 빠집니다..
시간맞춰 도착하지 못할까봐... 혼자 두리번두리번 엄마찾을 휘식이 모습 눈에 아른거려..
속력 높이고 날아다니고있답니다..
힘내세요~!

되도록 학기초 총회는 빠지지 마시구요~그때라도 엄마들끼리 눈도장 찍으셔야
나중에 인맥이랄까 생깁니다.직장맘이시면 별로도 사귀시긴 힘드니까요.
제가 혼자 있는 거 좋아해서 너무 교류를 안했더니 아이를 봐선 또 좋지 않더라구요.정보교류도 그렇구...

그리고 선생님 찾아가시는거요~
1학년때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하고 직접 가시기도 하고 그럴겁니다.
근데요, 어설픈거 드리면 안하느니만 못합니다. 혹시라도 소위 말하는 밝히는 샘이시라면요.
반대라면 서로 입장

네.. 저두 직장맘인데... 아이가 잘하는게 중요하져 뭐... 학부모총회 연락오기만 기다리고있답니다... 부모가 학교 넘 자주 찾아가는거.. 그건 아니라고봐요... 아이와 같이 있는 시간이 작지만... 콤팩트하게 알차게 그 시간 잘 활용하면 긴~시간 아이와 별 계획없이 있는것보다 효과적일거예요... ^^

열심히 직장 갖고 일하는 엄마들 당당하게 일하시라 말씀 드리고 싶답니다. 힘내세요.
학기초에 학부모 총회 같은 게 있을겁니다. 바쁘시더라도 이날은 참석하셔서 담임 선생님과 자연스레 인사 하시고 직장 다니신다는 걸 알려 드리세요. 무조건 찾아가는것도 또 선물 사들로 가는것도 요즘은 서로가 조심스러운 일이랍니다. 학급 어머니회 가입하시고 직장맘이니 양해를 구하세요. 청소같은 건 좀 힘드시겠다구요...
선생님께 잘봐달라고 선물 드리고 하는 건 좀 아니라고 생

봄날님 벌써 선물 드리는 맘이 있나요? 우와..대단하다...

하~ 정말 첩첩산중이네요.

에고 저도 아침에 데려다 주니 교실에 담임 샘이 앉아 계시더라구요..작은애는 등에 업고 왕부시시 해서 그래도 인사는 드렸는데 ,,다른 엄마들은 꽃단장해서 교실넘는거 보니 어이구 싶더라구요
계속 데려다 줘야하나 낼은 나도 좀 치장하고 등에다 애를 업을게 아니고 뭘 꽃이라도 한바구니 들고 가야되나
만감이 교차하네요...애나 수월하나요...학기초에 찍히기 쉬운 남자아이니...더 고민입니다...
벌써 어제 작은 선물을 드리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눈치코치없는

저와 똑같은 고민을 하시는군여...하루에도 열두번도 더 맘이 바뀝니다..직장을 때려 치워야 하나 말아야 하나...집에 잇음 엄청 잘 해줄것만 같은 욕심때문에..자신도 없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