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저희 둘째랑 비슷한 개월수인데.. 이룬 저 반성해야 되겠네요.. 이궁..

우리애는 노부영 별관심이 없네요. 요즘 고민중이에요..

36개월 노부영 듣고 인제 혼자서 따라하는 정도까지 입니당~ 인제 영어를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고민인뎅~

책을 사서 엄마가 읽어주세요... 데이프로 듣는 것 별로 도움 안된대요... 아직 어려서 엄마 읽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제 애기는 32개월인데 지금 튼튼 시작한지 2개월 인데요. 잼있어 하며 잘 따라 합니다. 제 욕심으로 조금더 일찍 해줬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요.. 16월 이라니 우선 영어 동요를 많이 들려주세요. 듣든 안듣든 하루종일 틀어두면 나중엔 한글동요따라하든 중얼거리며 따라 불러요.. 그렇게 친근감을 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저도 노부영 몇개 사서 들려줘서.. 16개월인데 흥얼흥얼 합니다.

엄마표영어 서현주씨의 강연내용이 yes 24에 있더군요.. 그분의 지론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인데.. 원칙과 소신이 있더군요 들어보시면 결정하시는 데 도움이 될 듯 하네요^^

엄마의 활용도지요 그냥 테이프나 비디오를 틀어주는면 효과면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안좋다는 말이 나오겠죠 전 노부영테이프를 몇권씩 사서 틀어주었답니다 아이들 점점 자라면 그 사이 더 좋은 책이 많이나와 일찍구입하다보면 후회하구요

16개월이면 들려주기만 하셔도 될듯 한데요..아직 우리말도 다 받아 들이지 못하는 개월수라 조금 더 두고보셔도 될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