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조카는 아주 그냥 열심히 합니다.
아침마다 책3권에서 5권 정도 인사를 하고 가네요. 보령아 갔다올께 하고는 책한테도 ㅋㅋ~
인사를 한답니다. 물론 이것도 제가 일러 두긴 했지만 하루도 안빠뜨리고 한다네요.
중요한건 보령이가 사람기억하듯 책 제목을 기억하고 들고 오고 들고오고 한다는겁니다.

영어 cD 는 걍 틀어놓으세요~ 아이들이 뭘하든지간에... 단.. TV나 뭐 기타 시청각 관련의 뭔가를하고있을떄만 뺴고요~^^

네 저도 가입했네요 ㅎㅎ

제 동생도 가입했어요^^ 고마워용~~~^^
아이디는 제껄로 했지만
내 동생이라 그런지 똑 부러지는게 대견하고 ...
워킹맘이지만 최선을 다 할려고 하는 모습 넘 좋아요. 가끔 날 고단하게 할때도 있지만 ...ㅋㅋ
정보 감사 했습니다.

울 아이는 밥 먹을 때 어떤 CD 들을래? 하면 씽씽 듣겠다고 하네요~ 오히려 애쓰는 느낌이 들면 아이들은 멀리하는 것 같아요~ 귀챦아하면 더 달려든다죠~ ㅎ 책도 읽고 종이 인형 같은걸로도 연극 놀이도 해보고 여러 놀이를 하면서 접근할 때 아이들이 푹 빠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