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6살 아들을 위해 이번에 구입하려구요.너무 비싸긴하죠.

초3,초1 아이들도 재미있게꺼내볼수 있는책인거 같아요.. 수준이 낮다고는 하나.. 집에 그런책들오 하나씩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울 아들말처럼 스트레스를 풀수있는 책이라고 하네요

네살때구입해서일년동안 아주 잘보고있는책중에하나구요!사실 마꼬랑마술피리구입하고나서 집에도착한우편물.. 광고지?같은거보고 혹!해서 구입했는데..후회는 없었어요^^ 맘에들어서 조카생일에 큰맘먹고 하나 사줬는데 조카가 지금 6살이구요 5살때 사줬는데 조카도 잘 본다네요- 숫자공부하는 한밤의서커스란책도있구요울아들은 시장에가요!시장에!와 파리에간사자를 가장 좋아한답니다:) 마샤와비 책은 볼때마다 마샤의말대로 함께 춤을추기도하구요ㅋ.ㅋ

일단 아이가 좋아해요. 본책 말고 별책 4권도 흥미있어요. 아직 보여주진 않았지만. 한권한권이 개성이 있고 톡톡 튀고 발랄한 느낌이에요. 물론 생각해야 하는것도 몇권 있지만. 사시면 후회하지 않고 본전은 뽑을수 있을것 같아요.

처음엔 전체적으로 그림이 어둡다는 평이 있어 고민하다 샀는데요,
그렇지 않더라구요. 뭐랄까 여러 느낌이 책마다 달라요~
어떤 책은 재미나고, 어떤 책은 웃기고, 또 어떤 책은 감동이고...
전 세계의 문화까지 같이 볼 수 있는 책이라 들여놓고도 넘 뿌듯하더라구요.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저는 도서관에서 빌려 봤어요

책은 정말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에게 재미를 주는 책이 아닌 아이들에게 좋은 책
물론 재미있는 책도 있고 좀 무거운 내용도 있어..
우리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일까 하는 생각이 드는 책은

아프리카에서 에이지로 인해 부모를 잃은 어린이 이야기,
부모가 이혼하여 따로 살고 있는 가운데 아빠와 만나는 날 일어난 이야기 등 내용은 정말 좋아요
정말 국어책에 나올법한 좋은 내용입니다

6세 여아 인데
우리아이가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