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은 이제 5살(50개월). 그리고 8개월 입니다..
책은 하루에 10권정도 꾸준히 읽어왔던거 같은데..
확실히 여자아이라 그런지 지식책이나. 자연관찰은 별로 흥미를 안가져주네요..
지식책은 호기심 아이 두돌때 샀던 거 하나 있구요..
그외 과학동화(알사과)나 수학동화(웅진 꼬마 어린이)는 있구요..
얼마전에 웅진 호기심 큐를 들여줬는데..자꾸 콩알이 사고 싶어지네요..
문젠, 꼬마는 우리큰 아이에게는 넘 쉬울 것 같고..안 읽는 지식책 중심으로 웅진 콩알 수업을 들으려면 꼬마랑 어린이 다 살까 싶고..??아님 그냥 좀 있다가 탄탄으로 엄마표로 해줘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런데 제가 곧 복직 할 예정이라..또 한글은 저랑 해도..책은 특히 지식책 수업은 엄마보다 선생님이랑 만들고 하면 더 흥미를 가질 것 같아서요~
50개월 콩알 꼬마 어린이 사기엔 넘 늦을까요??
더 기다렸다가 한단계 수준 높은 여원 탄탄 살까요??
아님 동생도 있으니까 콩알 사서수업을 들어볼까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