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그루터기 보고있어요..퍼킨스 구매했다가 종이질도 얇고 그보단 그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중고로 내놓고 다시 결정한게 그루터기네요..

한번씩 읽었구요..그림도 내용도 괜찮아요..그리고 퍼킨스가 우리아인 더 어렵다고 했었구요..그루터기 그맇게 어렵지 않은데...제가 볼때도 괜찮았어요.. 글밥은 퍼킨스와 비슷했는데...워크북도 괜찮아요.

구성은 둘다 시대순으로 나왔구요..책 뒷편에 부록은 그루터기가 더 알찬거 같았어요..한국사

저희집에는 퍼킨스꺼 있는데, 처음에는 안보더라구요. 작년에 8살, 여자아이라 여왕이나 여인들만 찾아서 보다가 작년에 인기 프로그램 선덕여왕을 좋아하더니,, 선덕여왕과 주변인물, 신라, 그러다가 삼국시대,,, 그러면서 관심이 확장되어 작년에 몇번 반복을 했거든요. 그림이나 재질이 아이들이 좀 좋아하는 것 같아요. 엄마도 맘에 들구요. 그루터기꺼는 본적이 없어서 비교는 안되구요. 글뿌리의 인물한국사도 삼국유사사기구요. 슈타아너꺼랑 글뿌리꺼 조금씩 빌려봤는데

둘중에서 하나 선택하실건가봐요?
저희집도 초1이어요.(지금 교원 꺼 보고 있어요-그림이 밝아서 제 딸이 좋아해요)
전 퍼킨스를 들였다 한번 실패해서..하지만 가격대비 괜찮다고는 생각해요..
그루터기 저도 좋다고 생각은 하는데요..조금 글밥도 많구요..삼국유사사기 나온거 중에서 그루터기가 좀 어렵게 나온거 같던데요..워크북은 아주 좋아 보였어요..

비교가 아니라 죄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