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담뿍이 좋다고 하네요

3돌 지나서 보기에 괜찮은거 같아요..수나 여러가지 패턴 분수 같은 부분들이 나오는데요..동화로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가 쉽게 되어 있어요..그래도 수학적인 개념들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창작을 많이 읽고 어느정도 이해력이 생길때 재미있게 읽어 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우리아이 전래동화나 창작동화 뭐 이런것만 읽히는데 별 흥미 없어하길래 (6살 ) 이번에 수학동화랑 과학동화랑 구입해 줬는데 넘 흥미있어 하네요~문제집 푸는걸 좋아하거든요 좀 색다른 흥미를 느끼는것 같아요 그러면서 재밌게 개념이 잡히면 더욱 좋겠죠?

수학동화가 요즈음엔 쉽고 재밌게 잘 나와서 두돌쯤 지나서부터 일찍 보여줄수 있는 내용들이더라구요. 수학동화라고 해도 딱히 너무 수학같은 느낌이 드는 것도 아니고 그냥 창작 비스무리한 느낌으로 보여주니깐 좋은거 같아요. 저희애들도 명꼬수학 보여주는데 반응이 기대이상으로 좋고 재밌어 하네요.

말 그대로 수학동화... 수학에 관한 이야기책이에요. 숫자세기부터 모양, 시계보는방법, 분류, .. 모 이런 수학적 개념들을 알려주는 그림책요. 저희는 명꼬수학 구입해서 보여주고 있는데.. 둘째가 아직 어려서요.. 26개월인데.. 앞단계 쉬운책들 보여주기에 좋네요. 수학동화라 하면 왠지 재미없고 어려울것 같은데 그렇다기보담은 쉽고 재밌게 별로 수학같지 않게 자연스럽게 수학 개념을 알려주는것 같아서 참 맘에 들어요.

수학동화요 일반 창작식으로 구성되어 있긴한데요 그거에 수학적 의미를 가미해서 자연스럽게 수학을 유도 할수 있도록 되어있는 책들이죠 보통 세돌 지나서 읽히는 것이 좋구요 그전에는 그냥 창작으로만 읽히는 거죠 저도 36개월쯤에 탄탄수학 들여서 잘 보고 있답니다

창작처럼 자연스럽게 수학에 관심을 갖게 하는 뭐 그렇지요. 탄탄 들여서 잘 보고 지금 슈타이너 들여서 또 잘 보고 있네요.. 도서관에서 빌린 헤밍에는 별 관심이 없어하구요..

아래 글 읽으니 재미둥이 재미있게 읽는 아이라고 하던데요...수학동화 쉬운 것은 세모, 네모부터 시작한답니다. 아이 인지책들 보면 건드려 주는 책들이 많지요. 많고 적음이라던지 수세기 정도도 그렇고요. 명꼬 수학이 쉽게 나왔더라고요. 세모, 네모 부터 셈하기까지 다뤄 줍니다. 지금 활용해 주시고 6세 전후로 탄탄 수학으로 바꿔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탄탄수학도 1~5까지 세는 보드북부터 있고 1단계는 거의 창작 수준이라 재미있게 읽히기에도 좋지만 2,

수학동화는 수학의 모든 부분을 동화로 이야기를 전해주는 것입니다.
수학동화로 개념을 알게 해 주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워주면서 일상생활에 접목시켜 해주신다면 더 좋아요.
하지만,,
아이가 어리다면 수학동화를 통해서 뭘 얻으려 하고 ,,뭘 가르치려하지 마시고 창작이나 다른 책들처럼 읽어주시면서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연결해서 활용해 주세요..
탄탄수학동화가 재미있게 만들어져 있지만 수학의 개념들이 잘 정리되어 튼튼하게 구성되어져 있고 문제해결력을 유도하고 있

쉽게 생각하시면 되여...걍 동화에여...\수\에 대한 내용,동그라미,세모,네모,...등등....
하나에 이야기식이에여..재밌어여..저희 애는 잘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