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큰아이가 올해 7살됐어요^^ 10월생이구요.
혼자서 읽을만큼의 글밥인것 같아요. 엄마 도움없이도 잘 보더라구요.
세이펜 되니까 세이펜으로 책보기도 하구요. 수리수리마수리 들어온날부터 이책만 계속 보는거보면
재미있는것 같아요^^
저도 내용 살짝 봤는데 유치하거나 그렇진 않았어요^^

창작동화중 반짝반짝읽기창작동화 많이들 보는것 같아요.
전, 주변맘들 추천받아 구입했는데요.
창작과 생활,인성까지 여러 전집을 한번에 들인기분이랄까 ^^
의성어나 의태어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한글공부하기에도 좋은것 같아요.

저도 이분과 같은 생각이네요
아무래도 예비초등이니까 좀더 단계있는 창작책으로
인성과 예절, 교우관계 등 학교 가기전에 읽어두면 좋을 것 같아요.

7세면 누리짱으로 보여주기 좋을거 같아요 누리짱 누리과정과 연계되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서 좋구요
이야기를 통해 바른인성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고 부록편도 알차게 구성이 되면서 펜으로 이야기를 즐겁게
들려주고 영어도 함께 들려줄수있어서 좋아요

7살도 잘 볼수있을거같아요.ㅎ
창작이라 내용이 그리 유치하지 않더라구염
딸램 읽는거보면 어른이 보기에도 기발하고 재밌는부분이 많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