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종류든 아이가 맘에 들어하는 쪽이 언어표현에도 더 좋을것같아요 남자아이들이 성격상 그런걸 답답해하면 엄마만 더 힘들어 지더라구요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로 다가가시면 어떨까요

전래나 명작을 읽히세요.아이의 성격이니 조급해 하지 마세요.꾸준히 집에있는책 읽혀보세요.

그런애들이 꽤 되더라구요. 표현 잘 못하고 하고싶은 말도 참고....저도 창작을 많이 읽어주면 좋을것 같네요. 와글와글이나 비룡소 책이 좋아 시리즈도 좋구요. 사회쪽으로 헤밍 사탐같은 책도 두루 관심갖기에 좋을것 같구요. 운동이나 여행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 자꾸 얘기하고 놀아주면 좀 말하더라구요.

맘님들 다들 감사해요. 고민이 또 생겼네요. 창작쪽은 생각해 보지않아서요. 창작이라~....

칸트랑 작은철학자랑은... 서로 말씀들이 다른 경우가 많더라구요~
어떤 맘은 칸트가 어렵다고 하고 어떤 맘은 작은철학자가 어렵다고하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둘다 비슷하긴 한데요...
내용적으로는 칸트가 글밥도 좀 되고, 이해가 더 어려울 수 있지만
그림이 작은철학자보다 더 귀엽다고 해야되나;;
작은철학자는 좀 심오해 보이는 그림이 많아서리...
초1이면 둘중 어느것을 들여도 잘 소화할 수는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워주기 위해

맘님도 걱정하지마시고요..좋은책 선택해서 많이 읽어주세요..^^

칸트키즈는 저도 서점에서 봤는데 좀 어렵다 느꼈답니다..맘님도인터넷이나 서점에서 직접 보신후 결정해
보세요.. 글구 아이가 말이 없다고 생각이 없는건 아니랍니다..단순히 표현의 기술이부족한 탓일지도 모르죠.
울아인 책 많이 읽는편인데 어렸을떄 말이늦게트여서인지 지금도 표현하는게 느려서 저도
답답한느낌이들지만 가끔 구사하는 말이 일반적으로 사용하지않는 책에 있는 글귀를 사용하는걸보고
내심흡족해 합니다..

전 바라거 가지고 잇는데 만족합니다.내용도 길지않으면서 단순한 이야기거든요.
어떤 맘님들은 그림이 어둡다고 하는데 생각보단 그리 어둡지 않고요, 오히려 아이가 접하지 못한 기법의
그림이 많고 또 그림도 작품성이 좋습니다.
그림은 인터넷으로 종종 올려져 있으니 보시고 판단하세요.
참고로 울 아이 6살 (9월생)인데 잘 뽑아와 읽는답니다.
쉬운 내용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잘 볼것같아요.
참..철학책도 좋고 원래 여원미디어에서도 바라것과 똑같은 철학책이 있

바라보다는 칸트키즈가 더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바라는 색채도 어둡고.. 뭔가 생각하는 여윤을 남기지 않거든요.. 칸트는 뒤에 한번 더 생각하게 하는 내용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