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두돌이라 양장책좀 보여줄까 싶은데요.. 헤밍웨이 읽기생활동화 요책이 저렴하고 괜찮다고 해서 시켜보려고하는데 구판과 신판이 있더라구요.. 우리아이 읽기생활동화가 구판이고 언어발달이 신판이라면서요?
근데 신판에는 보드북이 10권이 추가되었다고하는데 그럼 그거말고는 다른점이 없는건가요?
아무리 검색해봐도 이부분에 대한 얘기는 없더라구요..
제가 나름대로 쿠폰과 카드청구할인을 총출동때려서 계산해보니까 구판은 8만원 신판은 13만원까지 가능하겠던데 보드북 10권때문에 5만원이나 더줘야한다면 좀 그런거같아서요.. 완전 새로운 책이라면 모를까 단지 보드북 10권때문이라면 구판이 낫지 않을까 하는데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집에 보드북은 전집과 단행본포함해서 100권도 넘게 있거든요..

아 그리고 리틀스토리북스도 쉽다고해서 추가로 관심이 가는데 생활적인 내용이 많다고해서요.. 위에책과 겹치는거 아닌가 싶고.. 리틀 스토리 북스있으면 다른 생활책 없어도 될까요?

그리고 양장책에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보물상자와 그림책이 좋아, 마음동화도추가구입할 의향이 있는데 다 사면 너무 겹치는 건가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해요 오늘에서야 첫글을 쓸수있어서 좀 그렇게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