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월이면 차일드 보물상자도 보여주기 적당할 꺼에요 글밥도 너무 많지 않고 전권 적당해서 어렵지 않게 반복하면서 언어자극도 되구요 표현들도 늘구요 뒷면 다양한 놀이까지 같이 활동해 보면서 책을 즐기는 아이가 된 것 같아요

저는 영테 다음에 토들 들였다가 당장 활용할 권수 적어 교원 꿈솜 들였거든요...정말 잘봐요...

차일드마술상자라는 책도 있나봐요..울아인 차일드보물상자 잘 보고 있는데..25개월이면 보물상자가 좋더라구요..탄탄테마도 있긴한데..이건 보는책만 보구요..글밥이 많은건 아예 그림만 보고 그냥 넘어가기 일쑤구요..보물상자는 의외로 반응이 너무 좋은책이라..추천드리고 가네요...세계창작이 잼있어요..내용도 아주 기발하구요..

7살 큰애 영테 볼때 전 마꼬도 같이 들여서 봤는데...전 합지보단 양장이 맘에 들더라구요
전 둘 중이라면 탄탄보다는 토들을 추천해드려요~^^ 큰애 두돌전에 들여서 참 잘봤던 책이거든요...
지금은 3살(31개월) 동생이 보고 있는데...다시 읽어주는 저도 새롭고...큰아이도 옆에서 보고 있네요 ㅎㅎ~
탄탄은 큰애 어릴때 대여로 한번 본적이 있는데 것도 괜찮긴 했어요~ 글치만 전 토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