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들어가면 많이들 읽히시더라고요~
어려운 파트라..만화로 읽히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이는것같아요.
만화로 되어있는 중국고전이나 한국고전 읽히시면 좋을것같아요.

궁금해서 들어와보았어요^^

저희 아인 4학년인데, 올 방학에는 한국사, 세계사 꾼준히 읽히고 가을지나 생각통통명작문학 하고 지구촌사회문화탐구 들여서 읽힐려고 계획세우고 있어요.

그리고 나서 한국문학과 세계문학을 5학년에 시작해 줄려구요^.^

초1때 우리문학 책시루 구입했네요.. 확 달려드는건 아니지만.. 꾸준히 보고 있어요... 고전부분만...
현대문학은 좀 어렵습니다.... 시대적배경 상황 등등... 알고 읽어야... 책 내용이 이해가 쉽네요~~ 그리고 지은이가 말하고자 하는것도.. 알게되고... 현대문학은 제가 읽어도 어렵네요 ㅡㅡ;

저도 5학년아이맘이에요. 올 겨울엔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싶네요. 사실 지금부터 읽히고 싶기는 한데, 이번 방학엔 광개토대왕 한국사를 정독할 계획이거든요. 모두 68권이니 하루 2권씩은 읽어야 할거 같네요.

저희 큰아이 3학년인데 이번 여름방학 때 고전 읽힐 계획이예요. 요즘 예손에서 나온 중국고전이 서평을 많이 하던데 3학년이 읽어도 무난할 것 같더군요. 고전이나 문학이라는 단어를 쓰면 왠지 어려워서 손이 안갈것 같았는데 만화형식이라서 그런지 재미있을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