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24개월에 세계문화라~대단합니다~

저두 아이들과 함께 친구가 사는 호주에 가려구요.....너무 가고파요~

오아시스님..저도 같은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답니다
시간과 여건만 된다면..저희 아들 넘 좋아할것 같답니다..
저희 신랑이 전투기 조종사인데 몇년후엔 민간항공에 나갈 계획이라
그땐 정말 세계 여러곳을 돌아다닐 정말 꿈만같은 계획이 있지요..

푸름이 아빠가 극찬한 세계문화 여행이 헤밍거 였나요...근데 초등용으로 아는데????

튕클님.. 너무 몰라서 그런데요.. 그거 어디서 어떤거 구입하신건데요? 저도 요즘 국기랑 지도 좀 보여주려고요..

우아~ 멋찌네요,, 저희언니네는 브루마블큰거사줘서 국기랑 나라이야기해주던거같은데,,,
헤밍책도 사진이 커서 같이보면서 얘기해주더라구요,,, 우리애보다 어린데~ 부럽습니다~~
아직 우리나라 국기밖에 모르는데~~

저희 언니도 내일 조카들(3학년,4학년)데리고 아시아3개국 여행을 떠납니다.. 에효,, 부러버라~~```
여유가 된다면 방학을 이용해서 한번쯤은 해외에 데리고 나가보는 것도 아이들의 시야를 훨씬 넓힐수 있을것 같구요,, 미래에 대한 꿈도 키우게 되겠죠..

휘식이는 2학년이나 되서야 갈라고요.. 아님 3학년쯤..
돈을 모아야되서.. ^^;;
일본으로 후배한명이 시집갔거든요.. 항상 그동생이 나오니.. 우리도 한번 가주려고..
신랑이 의사인데.. 참.. 의사같지 않은 의사에요.. 정말..우리나라의사랑은..
평범하고 가정적이고 권위적이지도한고.. 잘난척도안하고...
생긴것도... 참... 편하게 생겼죠...
둘다 어찌나 착한지... 암튼... 저도 갈거에요...
헤외여행한적 한번도 없는 휘식엄마... 적금

오아시스님..좋은 아이디어네요..ㅎㅎㅎ
저는 해외 델고 나가면,,기억 못할까봐,,,
초등 지나서,,방학되면,,해외로 함 나가볼까,,생각중..ㅎㅎ
나중에..엄마가 비행기태워졌다 할려구요..
너무 촌스러운 생각인가..ㅎㅎ

아이가 벌써 세계에 대한 개념을 이해한다니 신기하네요.
이렇게 말씀드리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어서....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디만,
혹시 여유가 되신다면 가깝더라도 싼 외국에 한번 다녀와보세요.
그럼 비행기 타는 것부터 티케팅부터 비행기 착륙후 현지 적응까지 아이가 이해하게 된답니다.
전집 하나 가격으로 갈 수 있는 곳 한번 찾아보시고 다녀오심 어떨까 싶어요. 전집 하나 본 것보다 더 효과적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