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드애플도 잘 보긴 할거에요...애플은 일본그림들이라..약간 단순하단 느낌이 있거든요..반면에 보물상자는 세계창작이라..내용이나 그림도 다양하고..소재도 아이가 좋아하는 자동차나 공룡이나..동생에 관한 글도 있고..다양해서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그치만 창작은 다양할수록 좋다고 하니까요..골고루 읽혀주세요..

저희 아들 29개월이구요~ 토들피카소랑 웅진 마술피리꼬마 좋아해요~ 둘다 넘 좋아하는 대박책이랍니다~^^

전집은 아닌데 글뿌리 꼬꼬 이중언어책 고맘때쯤 참 재미있게 밨었어요...

전,, 한국슈바이처에서 나온 하늘을 나는 병아리를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하늘을 나는 병아리란 책이 전 가장 좋았던게,, 말 조금씩 배우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가득한 책이라는 거에요.
또한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쓴 내용에서는 아이들의 이해력을 발달시키는데 도움도 줄 수 있는 것 같구요 ^^
책만 읽고 덮으면.. 왠지 아쉬운 부분이 있잖아요?
근데.. 독후활동을 어찌 해야할지 잘 모를때에.. 뭔가.. 활동지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