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친물친 프뢰벨신자연 둘다있어요 땅친물친 너무안봐서 신자연을 들였는데 과일채소열매위주로 잘봐요 하지만 신자연은 동물쪽이 약한듯해서 땅친물친도 가지고있어보려고해요 자연관찰은 대부부분의 아이들이 즐겨찾아 보는책은 아닌것같아요 제주변아이들만 그런가요

자연관찰은 백과사전같이 찾는것이 없으면 안되는 책인데...그런면에서 명꼬자연이 넘~ 괜찮아요. 실사와 세밀화가 같이 들어있구요. 유치원 프로젝트 수업에 조사하는데도 문제없을 만큼 많은 영역을 다루고 있어요.

땅친 물친이 식물편이 많이 부족하긴 하더라구요. 저도 땅친 물친 있는데 부족한듯하여 알아보다 탄탄자연속으로가 괜찮을거 같아서 구입했어요. 아이가 실사를 잘 안본다니 추천해 드리기가 조금 그렇지만 저희집에선 우낙 좋아해서요. 구성도 100권이나 되서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주기에 좋아요.

리틀자연북스 구매했는데...세밀화랑 실사랑 적절히 섞여 있어서 보기 부담이 없더라구요.
저도 책을 구매하기 전에는 고민 많이 했는데
구매하고 나니까 좀 더 빨리 살껄 후회가 들더라구요.
아이들이 손으로 놀 수 있는 책도 꽤 되어서 참 좋아요.

땅친물친있으심 다른건 크게 필요없을 것 같아요.
전 두돌 자연관찰이래서 호기심오감 추천하러 왔는데..
원래 호기심오감이나 땅친물친이나 지식위주보다 사진위주라..

어느 전집 자연관찰이나 부족한 감은 있더라구요.
자연관찰 그냥 한질로 만족하시고 그냥 단행본이나, 과학동화로 연결해주는건 어떨까요?
프뢰벨 자연은 있는데 아직 잘 보고 있어요. 꽉찬 5살인데... 헌데 웅진 땅친물친 좋다는 소리는 정말 들어서 아는데 자연관찰 두질은 비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