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집안 곳곳에 비치해 아이가 수시로 볼 수 있게 해주고요.
칼라복사해서 퍼즐 맞추기 하고 있어요..
그럼 아이들이 명화카드를 정말 꼼꼼하게 챙겨보게 되더라구요.

뒷면에 나온 설명을 토대로 퀴즈맞추기 대화도 열고 있어요.
엄마가 아~~~~주 쉽게 문제를 내면 아이가 맞추는거지요.
그럼 엄마가 해주는 말에 무척 귀기울여 듣는답니다.

저도 꼬마피카소 들여서 아이랑 잘 보고 있는데요..
명화카드 무척 좋아하죠 ^^ 우선 보는 것만으로도 아이가 재미있어하니 저도 만족하고있는데
활용법이라고 하면... 활용북을 이용하는 것도 좋더라구요. 활용북에 그림들 수록되어있으니까 한 번 더 보게 되는것같아요

명화카드를 책장에 줄로 만들어 두고 집게로 꽂아 걸어두시는 분도 계셨었고, 뒷편 질문들 보면서 명화에 대한 얘기 많이 나누기도 하구요~^^ 전 주로 명화를 보면서 미술놀이로 유도하는 편인데 저두 다른 분들 어떻게 활용하시는지 댓글 열심히 봐야 겠네요~

직접 명화 따라그리기...아니면 가베로 명화 위에 따라서 그리는 방법도 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