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매일 매일 다시 책읽어주기로 약속했답니다..
다시 한글공부해주기로도 약속하구요..
아이에게 거짓말쟁이 엄마가 아닌 약속을 잘지키는 엄마가되도록 노력해야겠네염~~~
답글 감사합니다!!!

맞아여.. 책과 친해진다는게 젤 중요한것 같으네요. 저두 더 노력해야겠어요^^

저도 초2,4살있는 직장맘인데요..
행복한날님 처럼 저녁에 시간을 정해놓고 꼭 읽어주고 있는데 요즘은 아이가 책읽는시간을
더 기다(?)려요^^ 한권을 읽어도 꾸준한게 좋은거 같더라구요~

저두 직장맘인데요..항상 책읽는 시간을 정했어요..씻고나면 책읽는시간..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씻고 나오면 책읽어야지 하며 자기가 먼저 책장앞으로 가요..
저두 낮엔 책을 읽어 주지 못하니까 시간이나 권수에 많이 목숨걸었는데요..
지금은 애가 읽고 싶은 만큼으로 나름 정했어요..단..하루도 빠짐없이 1권이라도 읽는다..나만의 약속이예요^^
울 애기도 51개월 되가는 6세인데요..아직 한글 몰라요..
요즘 낱말카드로 가르치는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책을 좀더 아이가 좋아할만한 걸루 넣어주심이 어떠실지.. 아이들도 새책 엄청 좋아합니다 그리고 꼭 한글을 떼는데 조바심 안가지셔도 책을 많이 접하다 보면 저절로 될것 같습니다.. 책 자주 읽어주시고 아이의 흥미를 유발할수 있는 거리에 관련된책 넣어보심이 어떠실지

맞습니다...읽어주는게 제일인거 같아요^^ 틈나는대로^^

아이가 원하는대로 책을 읽어주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저도 직장도 다니고,,핑계랄수도 있겠지만..
초등3학년 큰애도 엄마가 책을 읽어주는 걸 무척 좋아합니다.
우리아이는 둘다 한글교육 따로 안시켰어요.아마 책을 읽어주면서 자연스럽게 배운점도 있는것같고.
어린이집에서도 기본적으로 조금씩 해서인지...조급해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