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꼬는 두고 두고 잘 읽어 주세요.
우리아이는 푹빠졌어요

저도 돌이 된 아이가 있어 고민중입니다...
똘망똘망이라 마꼬나 까꿍 중에 고민하고 있는데 답이 안나옵니다. 며칠째 고민중....
마꼬를 사고 나머지는 대여할까 하는데...마꼬 가격이 올라 너무 비싸네용

저희 큰애도 제가 한글을 안봐줘서 전혀 모르다가.. 하도 안해주니깐 본인이 궁금해하면서 혼자 한글 다 뗏답니다 ㅋ ... 한글 따로 안해줘도 책 많이 읽어주고 가까이하게 해주니깐 관심도 많이 가지게 되는거 같고 한글학습에 도움이 무지 많이 되는거 같아요. 첫째책은 트라움메르헨이나 차일드애플(요건 쫌 쉽긴 한데 둘째가 있어서 들이셔도 될것 같아요...) 둘째용 책은 명꼬그림책이요.. 저희도 큰애때 마꼬 샀고 둘째 돌때 명꼬 사줬었는데... 둘째 책보는거

우리둘째같은경우는 아이가 활발해서그런지 좀 알록달록하고 그런책들을 좋아하던데..그래서 입체북도 많고 놀이북도 많은 명꼬좋아하더라구요..

선풍기틀고 수박 먹으면서 책읽는게 가장 줗은 피서법 같아요.우리 두 아들들도 책읽자하면 좋아라고 달려오니 그 순간이 젤 행복하죠.똘망똘망 입소문이 참 좋더라구요.둘째위해서 한질 들이실 가치가 있을거 같아여,.돌 추카드려여,,

아이 돌 축하드려요~ 활동도 많아지고 엄마 손 많이 필요한 시기네요. 아이 둘 다요^^
울 아이 48개월인데 책은 혼자 읽어도 ㄱ,ㄴ,ㄷ은 모르는데요ㅋㅋㅋ 책 많이 읽어주시다보면 어느 순간에 글자에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그럴 때 확~ 통문자 보여주시면서 마꼬처럼 리듬감 있는 책 보여주시면 좋답니다. 돌쟁이 둘째에게는 똘망똘망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마꼬랑 수준은 비슷한 책인데 국내 작가들이 만든 책이라 느낌이 더 생생하게 다가오고요. 양장본은 큰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