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3살(17개월) 있구요..
차로 이동할때 위씽 들려주고 있고.. 듣기는 그닥 노출을 많이 못해주고 있어요. 첫애가 영어듣는걸 거부하네요. 그나마 차 탈때는 위씽을 듣자해서 다행..
영어책은 ort기관용, 마이퍼스트북1+2, 스팟 영어책10권, 그외 단행본들 조금 있어요. 노부영은 몇권 안되구요..
둘째가 오히려 영어책은 거부감없이 가져오고 그래서 역시 더 어릴때 접해주는게 좋구나 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영어는 첫애보다는 둘째한테 초점이 맞춰지려고 하네요.. 그래도 되려나..;;;
암튼...씽씽을 들이고 싶은데.. 샘플3권 있는데 첫애는 다 안보고 둘째는 그래도 좀 보네요. 보드북은 자주 보구요.
씽씽 들이기 전에 마더구즈 들이는게 좋을것같아서요.. 집에 있는 영어노래들은 책이없어서 그런지 제가 잘 못 불러주니까
마더구즈 들여서 영어에 좀 더 적응되게 하고 싶어요.
예전엔 마더구즈하면 프뢰벨이었는데 요즘엔 평이 안좋은듯해서 고민이에요. 수업은 안할거구요. 엄마표라고 하면 그렇지만 그냥 책보면서 읽어주고 노래불러주고 하고싶어요. 카드도 있으니 카드 활용하구요..
푸름이도 가격대비 평이 좋아서요... 책모양 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하는데... 너무 간단한건 아닌가 걱정도 되고..
비슷한 질문 검색해보고 답글 읽어봐도..볼수록 자꾸 왔다갔다하네요.. 도와주세요.
참고로..첫애랑 둘째 모두 활용해주고싶어요..

1> 프뢰벨 마더구즈 상태좋은 중고
2> 푸름이 새책
3> 푸름이 새책들이고 나중에 프뢰벨 중고
4> 마더구즈 필요없다. 그냥 씽씽 들여라..

참.. 마더구즈 하더라도 씽씽은 나중에 들여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