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잠시라도 엄마와의 활동이 분명히 아이와 엄마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선생님이 아닌 엄마와 눈을 마주보고 어떤 것에 대해 이야기 할 때 학습적인 면을 떠나서 엄마와의 교감이 이루어 질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 면에서 엄마표 교재 너무 좋은 것 같구요, 저도 같은 직장맘으로써 응원 드리고 싶네요.

창의나비 교재가 선생님 수업도 가능하다고 알고 있어요.
월 14000원 인가.. 추가하시면 월1회 선생님 수업도 해 주신다고 하시니
만일 직장일에 힘드시면 한번쯤 선생님과 수업을 통해서 어떻게 활용해 주는지도
보시고… 또.. 엄마도 잠시 쉬실수 있으니까
필요하시면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엄마가 아이와의 교감할 시간을 위해서 일부러 하려고 하신다는걸 보니
엄마랑 같이 하는게 맞을 것 같긴 하네요^^
그냥 참고만 하시라구 ㅋㅋ

직장맘 님들은 다들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실거에요.
일하느라 아이들 신경 많이 못써주고 퇴근하면 치우고.. 먹고.. 챙기기 바쁘고 말이죠.
전 전업주부이지만 그냥 집에만 있어도 얼마나 바쁜지.. 아이들 공부 챙길 시간이
빠듯한데 일하시면서 아이들 챙기시려니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일부러 아이들 위해서 교재 챙겨 활동해 주신다는 말씀에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파이팅 하시고!! 꼭 효과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