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카폐를 가입하고..또..가입하고..정말...많은 노력을 하지만 제 자신이 가끔은 혼란스럽네요..솔직히.. 15개월 아들너미..그럭저럭 엄마를 만족시킬만큼 책을 잘본다고생각하고..이책 저책 많이 사준거 같은데..막상 와서 보면 너무나 모자란 것이 많다는걸 느껴요..
엄마가 욕심이 많은건지..

2~3일전 리틀 헤밍자연을 사준후로..바나나와..야옹이..사자를 잘봐서 무척 신이났건만..그걸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마술피리에 또다시 욕심이 나네요..
단행본과..명작,창작이 한 300권넘게 있는것같습니다...
이번에는 마술피리...정말 사야하는걸까??? 내용이 겹치는건 아닐까... 여러가지 의문이 드네요.
마술피리도 창작인데 그림이 너무이쁘고 솔직히 활동교구가 너무나 맘에드네요..갠적으로는 혹시..
15개월 남아인데..너무빠른걸아닐까라는 의구심마저 드네요..솔직히 글밥이 제법있는것 같기도 하고..아직 한글도 모르고..
그림만 열심히 잘보는데...

자연만 열심히보여주고..테마동화책열심히 보여주다가..20개월째 들일까아니면..24개월째.한글 바우처를 하면서 동시에 들여볼까 생각도 합니다... 웅진 직원분이 교육하면서 책을 구매하면..수업을 쪼금더 잘해주시지않을까 라는 의구심도 들구요.??
현재..트루북 테마동화 중...왜???는 우리집에서 대박..난 책이나 다름이 없어요..달님안녕..까꿍놀이.입큰 개구리..내가꿈꾸는 침대... 색감놀이-비룡소..등등.은 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책이 되어버렸어요.특히나 내가 꿈꾸는 침대책은..다 뜯어먹어서 없구요..도움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