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트라움 영어 3권 있는데요...(서평이벤트) 넘 어려워요.
울애기도 이제 돌 막 지났는데 아직 조금 이른듯 싶어요.
그림도 예쁘도...책은 참 맘에 드는데요~
거베라님...프뢰벨 마더구즈 어때요?
어제 영사분 다녀간 후로 부쩍 맘이 쏠리네요~
조금 크면 마더구즈로 홈스쿨도 가능하다 하던데요..

제가 트라움 메르헨 창작을 구입해서, 아이들이 무지 잘 봤기 때문에 영어도 살까 고민했는데요. 영어 전집을 사는 건 아무래도 내키지 않아서 그만 두었답니다. 곰 사냥을 떠나자 같은 책도, 집에 한글로 된 책이 있기 때문에 영어 책도 구입하면 잘 보겠지.. 했지만,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오히려 다른 노부영 영어책을 더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다음 달에 첫돌이면, 한 두줄로 된 쉬운 단행본이 나을 거예요. 노부영 같은 경우는, 리듬을 타면서 노래부르듯 하니까

저도 돌쟁이 아들 있어요~~~
돌쟁이에겐 음감도 키워주고 영어씨디 많이 들려주면서 노부영이나 영어 단행본으로 하나씩
시작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트라움 영어책 3권 있는데 제법 글밥이 다양하더라구요~
여유되시면 사면 당근 좋겠지만...저희 아들은 프레벨 마더구스 비디오 너무 좋아한답니다.^^
천천히~~~정보도 모으시고 책도 읽으시면서 하나씩~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