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뢰벨 제품이 나쁜건 아니고 좋은것 많죠?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만요
15개월에 수업은 이르지 않나요? 차라리 엄마가 책많이 읽어주고 놀게하면서 사랑주시면 수업하는 샘보단 낫겠는걸요? 글구 영다보단 자연관찰이 좋아요.테마도 좀 이른감이 있네요..웅진꺼 마꼬 잘 볼겁니다..잘 생각해보시고요
제 경험상 영업사원이랑 단둘이 상담하는건 꼭 이런 후회를 가져오더라구요
사전에 그 제품에 대해 엄마들한테 물어보시는것도 좋을듯해요...아니면 상담할때 주변 엄마들하고

진짜 부담이 크시겠어요.. 책임감도 크고요.. 저도 책 한꺼번에 드릴때 아주 뭐라 표현못하게 그랬는데... 돈도 돈이고.. 과연 잘하나 싶은게.. 님도 그러실꺼라 믿어요.. 님의 선택이 잘못됬다는 말이 아니라.. 이세상에는 이런책저런책이 많드라구요,. 저도 첨에는 몬테소리 프뢰벨이 전부인줄 알았거든요... 글구.. 한가지 얻은건.. 한꺼번에 들이는것보다 한질씩 들이는게 아이가 더 좋아하드라구요... 저도 첨에는 책이 넘없어서리 한꺼번에 질렀는데.. 것보

제 생각에는 영아다중은 좀 늦었고.. 영아테마는 두돌은 되야 잘 보는거고 테마동화는 더.. 멀었고.. ㅡㅡ;;
하지만 아이마다 발달 과정이 틀리니 님 공주께선 잘 볼수도 있죠..;; 마술피리꼬마.. 특히 합지본은 지금 딱!! 적당한 시기네요. 물론 3질다 좋은 책인건 분명합니다. 좋은 판단 있으시길...

참 참..담부턴 영업사원말에 너무 현혹되지 마시고.. 차분히 생각하고 생각하고 결정하세요...꼭 필요한책만 시기에 맞춰서 사주세요...

어차피 둘째도 낳으실거잖아요.. 아깝다 생각마시고 열심히 보여주세요.. 큰맘먹으셨네요..세질다 좋은 책들이네요...엄마가 본전 뽑고도 남을만큼 활용 많이 해주세요.. 화이팅이요....

15개월이면 영아다중은 조금 늦었는데...영아다중 반품하고 자연관찰로 바꿔달라고해보셔요...차라리 그편이 나을듯싶습니다.;;;; 그 영업사원분이 무슨 마음으로 그렇게 권했나는 모르겠지만...통합영역 때문에 그랬는지;;;; 암튼 그렇게 하시는게 나을듯싶어요. 양장은 딱딱하고 두꺼운 표지속에 얇은 책내용이 들어간게 양장인데요..(가끔 내용물도 두꺼운종이나 우유곽재질의 보드북인경우도있어요) 합지는 보드북이랑 같은말로 보시면됩니다. 합지본 표지를 양장본처럼 두

15 개월이면 아직 교육안하셔도 되요. 아는 언니가 프뢰벨교사인데, 와서 해주는거 별로 없다고 엄마가 책읽어주고 지침서보면서 놀잇감갖고 놀아주는게 제일좋다고 하던데요. 물론 아예 안하는거 보다 낫겠지만 교육시간도 20분으로 짧아서 제 생각에도 특별히 해주는건 없을 듯해요.

그러게요... 15개월이면...
영업하시는 분 말씀에 넘어가지 마시고... 책 구입도 계획을 세우셔서 하세요...

아직 15개월인데 영업아주머니 너무 하셨네요....그분 저희 집에 오면 할말이 많으시겠네요...

음....우선 아이가 15개월이면 자연을 웅진에 땅친구 물친구로 시작하시면 좋을거 같애요..
그리고 양장본과 합지본은 양장본은 우리가 흔히 보는 겉표지 딱딱하고 안에는 종이로 되어있는 책이고요. 합지본은 엄마들 흔히 말씀하시는 보드북이예요...^^
이해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