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거실로 빼주시는 것도 괜챦을 것 같아요... 전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도 좋은 공부라 생각해요. 만지고 가지고 놀면서 느끼는 감성들은 책에서 얻을 수 없는 것들이쟎아요. 아이가 잘 갖고 논다면 다시 예쁘게 배치해주세요. 장난감도 나름 열심히 사준 울딸래미도 책 무지 좋아해요.

저도 아이가 조금 크니까..느낀것이...장난감 사줬던 것이 제일 돈아까웠답니다....
장난감은 가지고 노는게 한순간이더라구요..조금 지나니 실증나고....늘 창고에 넣어두다가 지금 열심히 처분중입니다...팔기도 하고..나눠주기고 하구요...
유난히 잘 가지고 노는것 몇개만 남기고 모자라는 것은 교구나 그림도구 같은 걸로 채워줍니다..^^

책을 거실로요..장난감은 처분하심이... 장난감은 돈주고 안사줬어요..책장을 짜서 책을 사줬죠..지금은 우리아이 독서광입니다..

베이비 2호께서 4살이 되었을때 왠만한 장난감(인형의집 대빵큰거,자전거,미끄럼틀,볼풀장,블럭,인형 등등)
은 여기저기 나눠주고 작은 인형 몇개만 남겨뒀네요..ㅋㅋㅋㅋ
넘 많은 장난감은 넘 지저분할뿐더러 도움도 안될것 같아서요..
장난감 말고도 가지고 놀것(아이클레이,스케치북,퍼즐 등등)이 무궁무진해 지더라구요...^^